2015년 4월 19일 일요일

동기부여의 과학




금전적인 인센티브라는것은 어쩌면 원시시대로부터 내려오던 동기부여 제도인것 같다.
"더 많은 일(성과)을 하면 더 많은 보상을 하겠다."
가장 직관적이고 명확한 보상체계인지 모른다.

하지만 오늘날의 사람들은 오로지 밥만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.
Need Hierarchy Theory

상위 욕구
 
 
하위 욕구
자기실현 욕구
(Self-Actualization Needs)
존경 욕구
(Esteem Needs)
소속 및 애정 욕구
(Belongingness and Love Needs)
안전 욕구
(Safety Needs)
생리적 욕구
(Physiological Needs)

이미 소속 및 애정욕구가 채워진 사람들에게서는 금전적인 인센티브보다
내가 지금 하려하는 일이 본인에게 갖는 의미 때문에 일하기 때문이다.

그러기에 동영상의 Autonomy,Mastery,Purpose (자주, 숙달, 소명욕)이
동기부여를 한다는 말이 과학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맞는말이라고 생각한다.

나 조차도 자주적이고 내스스로 발전할 수 있으며 다른사람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일을 하고 싶다.

물론, 나같은 보통사람은 당장 내일 먹을 밥이 걱정된다면 위와같은 말은 허상이 되겠지만,,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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